**Why?
1. 여자들(만)이 주도하는 범죄 영화
2. 그 것도 아주 멋진 언니들이.
3. "A Him gets noticed, a Her gets ignored. And for once, we'd like to be ignored," 이 대사.
**So?
- 정말 오락 영화로 시작해서 오락영화로 끝난다. 내가 오락영화를 잘 보지 않아 익숙치 않은 점 인정.
- 눈이 즐겁고, 귀도 즐거워. 파티+보석+다인종의 멋진 언니들.
- 하지만 영화에 거의 갈등이 없던 느낌. 언니.....교도소에서 시나리오를 정말 열심히 짰구나.
- 뻑적지근하게 뭉쳐서 술술술술 훔치는 느낌.
- 그리고 너무 설명을 많이 해줘.....그렇게 나레이션 + 과거 장면까지 풀면서 설명해주니까 맥이 초큼 빠져버렸어....
- 영화보면서도 느꼈지만 오역은 정말 정말 심각하더라. 이 영화를 보게 한 동기 대사가 그저 그렇게 지내가버렸다.
- 그래도 전체적으로 편안~한 마음으로 흥미롭게 볼 만했다. 말은 이렇게 해도 정말 손에 땀쥐게 하고 그랬으면 스트레스였을거야.
'보고 듣고 읽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책/성공학]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? (Start with Why) - 사이먼 사이넥 (0) | 2018.09.30 |
---|---|
[책/소설] 도쿄타워 - 에쿠니 가오리 (0) | 2018.04.29 |
[책/재테크] 청춘의 돈 공부 - 김성진 (0) | 2018.04.29 |
[영화 /로맨스/퀴어] Call Me by Your Name (0) | 2018.04.09 |